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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라노돈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하늘의 지배자로 불리는 거대한 익룡 이에요. 이 생물은 공룡이 아닌 익룡 무리에 속하며 하늘을 날 수 있었던 대표적인 고대 파충류에요. 모습은 마치 하늘을 가르며 비상하는 날개 달린 용과 같았고 길게 뻗은 부리와 날렵한 머리, 그리고 거대한 날개는 당시 하늘의 생태계를 지배하기에 충분 했어요. 프테라노돈의 몸길이는 약 6미터에서 7미터 정도로 추정되며 날개를 펼쳤을 때의 폭은 7미터에서 9미터에 이르렀다고 해요. 몸집은 크지만 체중은 20 kg 내외로 가벼웠는데, 이는 속이 비어 있는 뼈 구조 덕분 이었어요. 가벼운 골격과 막으로 이루어진 얇은 날개는 바람을 타고 활공하기에 이상적인 형태 였어요. 프테라노돈의 부리는 길고 날카로우며 이빨이 없었어요. 이는 주로 물고기나 해양생물을 사냥하기에 적합한 구조 였어요. 바다 위를 날며 부리로 물고기를 낚아채는 생활을 했고, 먹이를 잡기 위해 하강할 때 물 위를 스치듯 지나가며 정확히 사냥하는 능력이 뛰어 났어요.
